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도시바, 1분기 4천억원 흑자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도시바가 1분기에 흑자로 전환됐다고 산케이신문이 29일 보도했다.

도시바는 6월말로 끝난 1분기 결산에서 295억엔(약 4천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해 376억엔(약 5천200억원)의 적자에서 크게 개선된 것.

이번 흑자는 LCD TV와 PC 등 디지털 기기의 판매가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매출액은 지난 해보다 9.7% 증가한 1조4천692억엔(약 20조1천700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 이익은 5억엔(약 70억원) 흑자로 지난 해 578억엔(약 7조9천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것과 크게 대조된다.

도시바는 올해 전체 매출액을 전년도보다 9.7% 증가한 7조엔(약 96조원)으로 전망했다. 영업 이익은 2.1배 늘어난 2천500억엔(약 3조4천300억원)으로 내다봤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도시바, 1분기 4천억원 흑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