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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제2 벤처붐 오나…2분기 VC투자 5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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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벤처캐피털(VC)들의 투자 액수가 5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국 VC들은 최근 들어 신생 정보기술(IT)기업에 대한 투자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제2의 벤처 붐이 기대되고 있다.

지난 2분기 미국 VC들은 906개 신생 기업에 65억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외신들이 15일(현지 시간)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PwC)와 미국 벤처캐피털연합 자료를 인용 보도했다.

VC들의 이 같은 투자 규모는 금액 면에서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53% 늘어난 것으로 2008년 3분기 이후 최대 규모다. 또 VC 투자를 받은 신생 기업의 수 역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29%가 증가했다.

이 같은 현상은 최근 들어 인수 합병(M&A)이나 대규모 공모가 상대적으로 힘들어진 반면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극 육성하는 것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때문으로 풀이된다.

분야 별로는 바이오기술 쪽이 13억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43% 늘어났다. 클린 기술 쪽도 15억달러로 세 배 가량으로 증가했으며, 소프트웨어 회사들에 대한 투자 규모 역시 10억달러로 48% 증가했다.

미국 벤처캐피털연합의 존 테일러 부사장은 이 같은 현상에 대해 "VC업계가 다음 단계 회사들에 관심을 기울일 수 있게 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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