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 에어리어 뉴스 그룹(Bay Area News Group)이 실리콘 밸리에 있는 기업에 종사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처음 실시한 조사에서 실리콘 밸리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직장 1위에 인포매티카가 선정됐다.
참가를 요청한 1천200여 개 업체 중에서 60개 최종 후보(대기업 10개, 중견 기업 15개, 소기업 37개로 구성)를 선정한 후, 직원들이 제출한 조사 결과를 토대로 순위가 결정됐다.
순위는 기업 리더십, 보상 및 교육, 다양성·포용성, 경력 개발, 가족 친화적인 유연성, 그리고 가치 및 윤리 등에 대한 직원들의 응답만을 토대로 산정된 복합적인 점수로 평가됐다. 이중 1위를 차지한 인포매티카는 데이터 통합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으로 1993년 설립된 이후 4천개사 이상의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 매출 5억 달러 이상, 전 세계 직원 수는 약 2천명에 이른다.
최승철 한국인포매티카 대표는 "인포매티카는 직원들의 업무 성취와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성공을 위한 동반자로 생각하고 있다"며 "미래에도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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