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호스팅∙솔루션 기업 후이즈(대표 이신종)는 24일 독립 도메인 기반의 메일 서비스 '후이즈메일'의 기본용량을 기존과 동일한 가격에 1GB에서 10GB로 10배 늘리는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규 회원뿐만 아니라 기존 회원에까지 적용되며, 10배 업그레이드 된 메일 용량은 포털 메일 등과 달리 '스팸 편지함'의 용량을 제외한 실제 사용 용량만을 체크한다.
후이즈 김선태 솔루션사업 부장은 "후이즈메일의 '모바일 웹메일 서비스' 오픈 이후 PC에서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언제 어디서나 메일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늘어나 현실적인 메일 사용량을 고려해 가격은 그대로 유지하고 용량만 업그레이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메일 용량 10배 업그레이드를 기념해 후이즈메일을 신규로 신청하는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을 주고, 후이즈메일로 이전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메일 1개월 무료', '인터넷팩스 1개월 무료', 인터넷팩스와 SMS 전송이 가능한 'UC포인트, 5000 포인트'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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