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델, 1분기 순익 52% 증가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델이 1분기에 실적 증가에도 불구하고 총마진이 떨어져 주가하락을 기록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델의 1분기 순익은 지난 해 2억9천만 달러(주당 15센트)보다 52% 늘어난 4억4천100만 달러(주당 22센트)로 집계됐다.

매출액은 123억 달러에서 21% 증가한 149억 달러를 기록했다. 이런 실적 증가에도 불구하고 총마진이 경쟁사보다 낮은 17.6%로 나타남에 따라 주가가 7% 가량 하락했다.

이는 경쟁사인 HP가 28%의 순익 상승, 13%의 매출 증가와 함께 총마진이 23.5%를 기록한 것과 크게 대조된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델, 1분기 순익 52% 증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