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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비소프트, 코스닥 상장 예심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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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어 전문 업체 투비소프트(대표 김형곤)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투비소프트 관계자는 "지난 8일 코스닥시장본부의 심의를 거쳐 상장요건이 충족돼 상장이 승인됐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00년 설립한 투비소프트는 유저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 개발 솔루션을 주요제품으로 생산하는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다

이번 코스닥 예비 심사에 통과한 투비소프트는 올 하반기 일본 마더스 상장도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 151억8천300만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순이익은 21억4천300만원이다. 자본금은 15억5천400만원, 액면가 500원에 공모 예정가액은 5천500원에서 6천500원이다.

정명화기자 so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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