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의 오픈마켓 온라인쇼핑몰 11번가는 오는 11일부터 6월11일까지 전 상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최대 11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을 준다고 7일 발표했다.
제품 종류와 개수에 상관없이 신한카드, 삼성카드, 하나SK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시 2개월에서 최대 11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하나SK카드는 5월부터 적용되며, 상품권과 순금, 쌀 등 일부 상품은 제외된다.
11번가 총괄 정낙균 본부장은 "고객 호응에 따라 11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여름 휴가, 추석, 결혼 등 쇼핑 수요가 많아지는 시즌에 맞춰 진행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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