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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출시 첫날 성적은 '30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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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개 애플리케이션 및 25만편 e북 다운로드

미국에 아이패드가 공식 출시된 첫날인 3일(현지시각) 총 판매량은 예약판매를 포함해 30만대 이상이라고 애플이 발표했다고 주요외신들이 보도했다.

애플은 3일 오전 9시 애플 상점에서 아이패드 판매를 시작했으며 4일 0시까지의 판매량이 30만대 이상이라고 밝혔다. 3일 업계에 60만~70만대 가량이라고 알려진 것보다 절반 정도되는 수치다.

하지만 아애패드 첫날 판매량은 아이폰 출시 첫날 판매량인 27만대를 능가했다. 일부 소비자들이 "아이폰과 다를 게 없다"는 실망스런 반응을 보였음에도 아이폰을 능가하는 인기를 과시했다.

애플은 또 3일 하루동안 아이패드 사용자들이 앱스토어에서 100만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들을 다운로드했으며 아이북스에서 25만편 이상의 e북을 다운로드했다고 발표했다.

스티브 잡스 애플 CEO는 "아이패드는 게임 체인저"라며 "구매자 1명당 평균 3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과 거의 1편의 e북을 다운로드 했다"고 말했다.

강현주기자 jj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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