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출시에 맞춰 미국연방통신위위원회(FCC)가 애플 아이패드 내부 사진과 이용자 매뉴얼을 공개했다고 외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 사진은 애플이 승인을 받기 위해 FCC에 사전 제출한 것.
애플 제품의 분석 사진과 해설을 올리는 사이트 아이픽스잇(iFixit)은 이 사진을 토대로 분석 글을 게재했다.
아이픽스잇에 따르면, 아이패드 플래시 메모리는 삼성과 도시바, 통신관련 칩은 브로드콤, 디스플레이는 LG디스플레이가 공급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 배터리는 3.75V 리튬 전지가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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