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태블릿 PC 아이패드를 전미 직영점 221곳과 양판점 베스트바이를 통해 내달 3일 오전 9시부터 판매에 들어간다고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외신에 따르면, 애플은 직영점 애플 스토어와 베스트바이 판매점을 이용해 아이패드를 우선 판매할 예정이다. 이들 외 다른 판매점은 그 이후에 순차적으로 아이패드 판매에 들어간다.
인터넷 예약 주문량은 수급 지연으로 일부 공급이 늘어질 수 있으며, 직영점도 물량 부족으로 조기에 품절될 수 있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애플은 무선랜용 모델을 4월 3일부터 판매하며, 3G 모델은 4월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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