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피스 커뮤니케이션 서버(OCS) 신제품을 올 하반기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피씨월드가 24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번에 선보일 신제품은 VoIP 긴급통화(e911)를 비롯한 새로운 기능을 지니고 있으며, 기존 음성 인식 기능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MS 쉐어포인트 2010과 익스체인지 2010을 유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통합성을 한층 강화했다.
MS 오피스 커뮤니케이션 서버는 인스턴트 메시징을 비롯해 인터넷 전화, 화상통화, 출석여부 통지 등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제공한다.
MS는 오피스 커뮤니케이션 서버가 SIP 트렁크 또는 PSTN 등과도 접속할 수 있기 때문에 사내교환기(PBX)를 대체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통신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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