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Business Intelligence) 솔루션 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이혁구)는 본사가 BI 전문가들을 채용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올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영업, 엔지니어링, 컨설팅, 기술, 마케팅 등 핵심 비즈니스 부문에서 200명 이상의 직원을 추가 채용해 전세계적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전세계적으로 20개국 이상의 지사 및 1천800명 이상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3억7천78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 전년 대비5% 성장을 보였다. 이같은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BI 전문가들을 영입, 사세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산주 반살(Sanju Bansal)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여러 BI 업체들이 리더십, 제품 개발, 고객 서비스 등에서 변동을 겪고 있는 동안,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최고의BI 소프트웨어와 높은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왔다"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BI 시장에서 기술력과 고객 만족도 면에서 월등한 위치를 점하고 있으며 경험이 풍부한BI 전문가들을 위한 뛰어난 업무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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