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 및 웹 보안 전문기업 파이오링크가 네트워크 전문기업 3개사와 손을 잡았다.
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는 4일과 5일 링네트(대표 이주석), 링크정보통신(대표 이재호), 삼화통신공업(대표 김석호)과 비즈니스 파트너(VIP: Valued Interactive Partner) 조인식을 가졌다.
파이오링크는 VIP 파트너를 론스텍, 엔투시스, 시스원, 넷티어시스템즈, SK인포섹 등 기존 5개사 체제에서 8개사로 확대, 시장 지배력과 유통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링네트, 링크정보통신, 삼화통신공업은 모두 네트워크 및 보안 분야에서 기술적 전문성과 우수 영업력을 보유한 기업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조영철 파이오링크 대표는 "올해 10년째를 맞은 파이오링크가 이번 업무 조인식으로 한단계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신규 파트너사를 통한 공급망 확대로 안정적이고 우수한 네트워크 및 보안제품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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