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中바이두, 4분기 순익 48% 껑충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중국 최대 검색업체인 바이두의 4분기 순익이 크게 증가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9일(현지시간) 전했다.

바이두 4분기 순익은 지난 해 2억8천870만 위안(주당 8.31위안)보다 48% 늘어난 4억2천790만 위안(주당 12.27위안, 6천270만 달러)으로 집계됐다.

이번 순익 증가는 온라인 이용자 기반 확대와 온라인 광고 실적 향상에 따른 것이다.

매출액은 지난 해보다 40% 증가한 12억6천만 위안(1억8천470만 달러)을 기록했다. 이는 당초 월가의 전망치였던 1억7천400만 달러에서 1억8천만 달러보다 높은 수치이다.

바이두는 중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웹 사이트로 자리잡고 있으며, 검색 시장 점유율도 60%에 이르고 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中바이두, 4분기 순익 48% 껑충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