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은 27일 'IBM 소프트웨어 밸류 플러스' 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IBM 소프트웨어 밸류 플러스는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를 위해 협력하고 있는 비즈니스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인증제도, 영업 및 기술 교육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IBM 파트너사는 신규 비즈니스 기회를 얻을 수 있고, 클라우드 아키텍처 인증 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온라인 및 각 나라에서 진행되는 130개 이상의 산업별 교육도 제공받는다.
IBM 소프트웨어그룹 샌디 카터 부사장은 "중견 기업 시장에서 IBM 비즈니스의 성공을 위해서는 비즈니스 파트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발표는 IBM의 소프트웨어 파트너사들이 중견기업들의 변신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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