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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코드 스캐닝 프로그램, 쇼핑시즌 인기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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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용 레드레이저, 75만 다운로드 기록

연말 쇼핑시즌을 맞아 제품의 가격을 비교할 수 있는 바코드 스캐닝 프로그램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옥시퍼틀(Occipital)의 바코드 인식 소프트웨어인 레드레이저(RedLaser)가 큰 인기를 끌면서 애플 아이튠스에서 75만건의 다운로드 건수를 기록했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레드레이저는 광고나 마케팅없이 최근 3개월 동안 유료 앱스토어 부문에서 5위를 기록하고 있다. 수입도 짭짤하다. 옥시퍼틀은 2달러하는 레드레이저의 판매로 10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제프 파워스 옥시퍼틀 공동창업자는 "레드레이저가 지난 5월에 주목을 받았지만 큰 성과를 얻지는 못했다. 하지만 쇼핑시즌을 맞아 가격 비교를 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판매가 크게 늘어났다"고 밝혔다.

한편, 무료 바코드 스캐닝 프로그램인 숍새비(ShopSavvy)도 인기를 끌고 있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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