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는 지난 6일 전국 주요 대형병원 IT책임자들을 대상으로 '한국후지쯔 헬스케어 포럼'을 실시했다.
고려대 의과대학 부속병원, 경북대학교 병원,아주대학교 병원,강북삼성병원 등의 관계자 약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에 한국후지쯔는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동향을 소개하고 의료정보의 핵심적인 혁신 기술인 EMR솔루션을 통한 효율적인 의료정보화 시스템 구축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전 세계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노령화와 진료비 증대의 심각성을 설명하고 영국, 캐나다, 호주, 중국, 일본 등에서의 후지쯔의 대응현황을 소개했다.
▲린(Lean) 헬스케어 컨설팅 서비스 ▲한국후지쯔 EMR솔루션(FK-EMR) ▲노인장기요양 솔루션 ▲신종플루 대책 솔루션 ▲의료전문 DW솔루션 등 후지쯔가 보유하고 있는 전문 헬스케어 솔루션을 통한 새로운 의료 정보화 시스템 구축 방안도 함께 제시했다.
또한 전문화되고 복잡해져 가는 병원장비들과 EMR 시스템과의 획기적인 I/F(인터페이스) 방안 등도 함께 소개됐다.
한국후지쯔 박제일 상무는 "선진화된 의료정보 솔루션은 고객 통합 서비스는 물론 병원자산의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 경쟁력 있는 부가가치를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EMR솔루션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의료정보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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