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소식이 전해진 23일 주요 외신들도 서울발로 긴급 보도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연합뉴스를 인용해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사전 인근 뒷산에서 등산을 하던 중 추락사했다고 보도했다.
AP통신과 AFP통신 역시 노 전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긴급 보도했다. 특히 AFP통신은 경찰이 노 전 대통령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영국의 BBC방송도 노 전대통령이 서거 소식을 긴급 보도했다.
특히 주요 외신들은 2008년 2월 퇴임한 노 전 대통령이 최근까지 뇌물 수수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아왔다고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