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일 쇼핑몰'로 주목받고 있는 '키싱캔디'의 심은진이 과감한 노출 패션을 선보여 여성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올 여름에는 여성들의 노출 의상이 한층 과감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심은진은 키싱캔디를 통해 골반에서 한뼘 길이인 울트라 미니 스커트와 슬리브리스 원피스, 가슴까지 깊게 파인 V라인 블라우스 등을 선보였다.
매혹적인 섹시미로 정평이 난 심은진은 자신의 스타일 노하우에 할리우드 섹시스타의 패션을 접목해 섹시미와 세련미를 동시에 연출하는 스타일로 이른 여름 사냥에 나섰다.
키싱캔디의 슬리브리스 원피스는 소매가 없고 끈이 있는 아이템으로 미국 인기 드라마 '가십걸' 스타일이라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품절 사태까지 빚을 정도로 인기다.
키싱캔디 측은 "할리우드 스타일 섹시패션은 보다 과감해진 여성들의 심리와 이른 더위 그리고 5월의 대학 축제와 기념일 등으로 이어지면서 돋보이고 싶어하는 여성들에게 인기"라며 "초미니 스커트와 슬리브리스 원피스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은진의 키싱캔디는 모든 제품이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전 공정을 미국에서 마친 오리지널 USA 제품으로 할리우드의 최신 스타일을 만나볼 수 있다는 점에서 론칭할 때부터 패션피플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볼륨감 있는 몸매를 잘 살려주는 패턴으로 착장 시 실루엣이 예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타전문 쇼핑몰 헤이요 마케팅 팀장은 "세계적인 경기불황으로 불안해진 심리가 더 화려하고 과감한 패션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에 따라 올 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 짧은 스커트, 탑 등이 유행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에 심은진은 "키싱캔디는 여성의 아름다움을 이끌어주는 디자인이 많아 굉장히 매력적인 브랜드다. 미국에서 키싱캔디를 보자마자 첫 눈에 반했는데, 국내에서도 좋아해 주시는 분이 많아 기쁘다. 앞으로도 한 발 앞선 트렌디한 옷을 많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심은진은 새 드라마 준비와 '키싱캔디' 2차 신상품 입고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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