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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 인순이, 9년만에 뮤지컬 '시카고' 무대 다시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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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뛰어넘는 작품성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컬 '시카고'가 오는 6월 5일부터 29일까지 성남아트센터에서 다시 관객을 만난다.

이번 무대에서는 특히 한국 초연 당시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던 가수 인순이가 최정원과 함께 벨마 역을, 허준호가 빌리 역으로 합류해 뜨겁고 섹시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스타를 꿈꾸는 코러스 걸 록시 역에는 탄탄한 기본기로 중무장한 뮤지컬 배우 고명석이 캐스팅돼 배해선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지난 2000년 한국 초연 당시 폭발적인 가창력과 관객을 흡수하는 강한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했던 인순이는 9년이라는 오랜 기다림 끝에 뮤지컬 '시카고' 공연에 다시 합류, 한층 완숙미를 더한 업그레이드된 '벨마'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인순이와 함께 돌아온 허준호 역시 강렬하게 내뿜는 페이소스와 내공이 깃든 연기로 비열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빌리' 역을 소화, 작품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지난 2007, 2008년 밥 파시의 정통안무를 전수받으며 오리지날 무대 그대로 제작된 뮤지컬 '시카고'에 참여했던 최정원과 배해선은 2009년 새롭게 합류한 배우들과 함께 한층 무르익은 벨마와 록시로 작품의 중심을 잡아줄 작정이다.

이렇게 초호화 캐스팅으로 구성된 최강 멤버들은 다시 한번 브로드웨이 오리지널 스태프들과 손잡고 강렬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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