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MC(대표 김경진)는 6일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를 중앙집중식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메일 아카이빙 및 컴플라이언스 솔루션 'EMC 소스원' 제품군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EMC 소스원은 콘텐츠 보존부터 폐기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콘텐츠 수명주기관리를 위한 솔루션으로 ▲EMC 소스원 이메일 매니지먼트 ▲EMC 소스원 디스커버리 매니저 ▲EMC 소스원 디스커버리 콜렉터 제품군으로 구성된다.
중소기업은 단일 서버 내에서 운영할 수 있으며, 대규모 다국적 기업은 규모에 맞게 확장할 수 있다.
또 모듈형 설계로 새로운 콘텐츠 소스나 백엔드 리파지토리(repository)를 필요한 만큼 추가할 수 있다. 검색을 위해 대량의 이메일 파일(PST) 수집과 같은 특정 업무를 수행할 때 손쉽게 필요한 자원을 추가할 수 있다.
한국EMC 콘텐츠관리 및 아카이빙(CMA) 사업부 홍정화 상무는 "이 제품은 기업이 보관해야 하는 콘텐츠 분량을 줄여 정보자산 관리와 e-디스커버리 작업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며 "기업은 총소유비용을 최대 50%까지 줄이고, 스토리지와 백업 비용을 최대 60%까지 절감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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