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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패스트푸드 청소년 선호도 1위…농촌경제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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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촌경제연구소가 최근 발표한 '한·중·일 청소년의 식품소비 비교분석' 연구에 따르면 한국청소년들이 가장 선호하는 패스트푸드 브랜드는 롯데리아(37.6%)로 조사됐다. 이어 맥도날드(35.6%), KFC(13.4%) 순이었다.

반면 중국과 일본에서는 우리나라와 달리 KFC의 선호도가 각각 40.6%와 39%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패스트푸드를 먹는 이유에 대해서는 삼국이 모두 간편하게 빨리 먹을 수 있기 때문(42.8%)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 외에도 맛이 좋아서(37%), 가격 분위기가 적당해서(15.2%) 등이 힘을 얻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이번 결과는 각 업체들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려 노력한 결과가 이미지 제고에 반영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의 식품 선호도에 대한 설문조사는 각 나라 별로 중고등학생에 해당하는 만12~17세의 학생 500명과 학부모 500명을 대상으로 동일한 시점에 실시됐다. 조사대상의 거주지는 수도권지역에 한정됐다.

정은미기자 indi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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