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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예고편만으로 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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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패션 디자이너를 뽑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젝트 런웨이'의 한국 버전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출연자들이 방송 전부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스타일 채널 온스타일은 출연자들의 오디션 현장을 담은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예고편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에 프로그램의 방영을 고대하고 있는 누리꾼들은 "미국판 출연자 못지 않게 독특한 개성을 가진 출연진이 돋보인다"며 특별한 관심을 표출하고 있다.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에 뽑힌 출연자는 모두 14명. 예고편에는 자신의 개성과 실력을 뽐내는 오디션 현장에서 펼쳐진 출연자들의 솔직한 모습들이 담겨있다.

담뱃불로 지져 만든 수트를 가져오거나 자신의 옷을 굳이 심사위원에게 입혀보고는 마음에 들지 않으면 옷이 아니라 모델이 문제였다고 쏘아붙이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다른 어린 출연자들이 까불면 혼내주겠다"며 노골적인 성격을 드러내기도 하고, 지하철도 못 탄다면서 약간의 공주병 증세를 보이는 등 저마다의 개성을 발산하며 재미를 선사,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20대부터 40대까지 연령대도 다양하고 출신 학교와 경력 또한 미국판 못지 않게 화려하다. 개인 부티크를 운영하거나 유명 브랜드의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경력 디자이너들을 비롯해 뉴욕의 파슨스와 F.I.T, 런던의 센트럴 세인트 마틴 등 해외 유명 디자인 스쿨 출신들, 유명 패션 브랜드에서 인턴 디자이너를 하고 있는 공대 재학생 등 독특하면서도 화려한 경력을 가진 디자이너들이 망라돼 있다.

온스타일 김제현 사업부장은 "오디션에 쟁쟁한 실력과 독특한 개성의 지원자들이 500여명이나 몰려 14명의 출연자를 선발하기가 쉽지 않았다"면서 "인터뷰, 실기시험 등 3차례에 걸친 까다로운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출연자들인 만큼 저마다 실력이 출중하고 개성이 넘쳐 미국판 못지 않은 볼거리와 재미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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