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논객 '미네르바'로 지목된 박모(31)씨가 '나라사랑청년회'라는 사회운동 단체의 회원인 것으로 검찰 수사에서 10일 확인됐다.
이 단체는 2007년 대통령 선거에서 이명박 후보 퇴진 운동에 참여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또 노무현 전 대통령이 만든 인터넷 토론 사이트인 '민주주의2.0'의 회원으로 가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박씨가 현 정부 경제정책을 비판하는 글을 올린 이유가 정치적 목적에서 비롯됐는지를 조사 중이다.
인터넷 논객 '미네르바'로 지목된 박모(31)씨가 '나라사랑청년회'라는 사회운동 단체의 회원인 것으로 검찰 수사에서 10일 확인됐다.
이 단체는 2007년 대통령 선거에서 이명박 후보 퇴진 운동에 참여했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또 노무현 전 대통령이 만든 인터넷 토론 사이트인 '민주주의2.0'의 회원으로 가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검찰은 박씨가 현 정부 경제정책을 비판하는 글을 올린 이유가 정치적 목적에서 비롯됐는지를 조사 중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