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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공분야SW 사업 2조192억원…전년比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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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된 사업 74.2% 상반기 발주"

내년 공공분야 소프트웨어(SW) 사업규모는 2조192억원으로 전년대비 5.4%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또 내년 정보화사업 중 발주시기가 확정된 사업의 74.2%는 상반기내 발주, 예산의 조기집행으로 최근 경기침체 여파를 고스란히 받고 있는 기업에 숨통을 터줄 것이란 분석이다.

한국SW산업협회(회장 유병창)는 11일 중앙부처와 지자체 등 1천95개 주요 공공기관의 내년도 정보시스템 구축내용과 발주시기, 사업규모 등을 미리 파악하는 SW 수요예보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결과에 따르면, 2009년 공공분야 SW 사업규모는 2조192억원으로, 전년 대비 약 5.4% 감소한다.

반면 전체적인 사업계획 감소에도 불구, 정보시스템 구축과 SW개발 계획 예산은 전년대비 9.3% 증가한 1조4천616억원으로 나타나, 이 분야가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SW산업협회는 12일 오후 2시부터 한국SW진흥원에서 SW사업자를 대상으로 SW수요예보 결과를 알리고, 책자를 무료 배포하는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09년 SW수요예보 결과는 SW산업협회홈페이지(www.sw.or.kr)게 게재된다.

서소정기자 ssj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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