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유재성 www.microsoft.com/korea)와 SK텔레콤이 T옴니아폰 국내 출시를 기념해 'T옴니아 윈도 모바일 SW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총 상금 3천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모바일 웹 서비스 개발 부문과 T옴니아폰 꾸미기 테마 부문으로 진행된다. 개인, 팀, 회사 등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는 상금 외 SK텔레콤의 스마트폰 전용 인터넷 서비스인 '마이 스마트'를 통한 국내 사업 기회를 제공한다.
경진대회 응모는 오는 2009년 2월 1일부터 3월 10일까지 해당 홈페이지(www.wmcontest.co.kr)를 통해 할 수 있다.
수상작은 3월 20일 발표되며, 시상식은 27일 치러질 예정이다.
한국MS 이구환 상무는 "개발자 육성은 생태계 구축에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스마트폰 모바일 웹 SW 경진대회를 통해 스마트폰 사용자가 자신에게 필요한 SW를 쉽게 개발하고 공유하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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