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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제리양 창업자 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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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인수갈등·실적악화·구글제휴 좌절로 구심력 상실

제리 CEO는 올 상반기에 발생한 MS와의 기업 매각 갈등과 실적 악화, 구글과 추진했던 인터넷광고 제휴의 좌절 등으로 구심력이 약해지면서 그동안 주주들로부터 사임 압력을 받아 왔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제리양 CEO는 전직원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CEO로 복귀할 당시부터 이사회와 퇴임 시기를 협의해왔다"며 "오늘이 그날이라고 여겨 사임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우선 CEO 대행으로 로이 보스톡 회장을 지명했다. 후임 CEO가 결정되는 대로 정식으로 사직하지만 그 뒤에도 이사회의 일원으로 적극적인 조언을 할 예정이다.

안희권기자 arg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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