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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케일, 車에어백 정밀도 강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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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용 반도체 선도기업 프리스케일반도체는 초고속 통신을 지원하는 에어백용 세이프티 버스 인터페이스 제품을 개발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최근 자동차용 에어백 시스템은 정밀한 충돌 감지를 위해 더 많은 센서를 필요로 하고 있다. 프리스케일의 'MC33781' 마스터 인터페이스 제품과 원격 감지용 'MC33784' 슬레이브 인터페이스 제품은 에어백 제조업체가 더 많은 충돌 센서를 추가하면서 시스템 비용을 절감하고, 시스템의 잡음 내구성을 강화하도록 지원한다.

두 제품은 널리 도입된 분산형 시스템 인터페이스(DSI, Distributed Systems Interface) 규격을 사용하는 에어백 세이프티 시스템용으로 쓰인다. 원격 위치에 배치된 압력·가속도·탑승·안전벨트착용 센서를 주 에어백 전자제어장치에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프리스케일과 TRW가 개발한 DSI 프로토콜은 지점 간, 병렬 및 직렬 연결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프리스케일의 '스마트모스(SMARTMOS)8' 기술로 제조되는 최신 DSI 인터페이스 제품은 저렴한 채널당 비용으로 더 많은 채널을 제공한다.

또 개선된 전자기파 간섭(EMI) 특성과 더 높은 최고 버스속도를 지원한다. 4채널 MC33781 마스터 인터페이스 제품은 최고 초당 200킬로비트(kbps)의 데이터 전송속도를 나타낸다. DSI는 TRW와 덴소 등 보조안전장치(SRS) 에어백 제조사에서 채택하고 있다.

프리스케일은 위성 에어백 모듈에 연결되는 주 전자 제어장치(ECU)를 포함한 다양한 에어백용 반도체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trategy Analytics)에 따르면 오는 2010년 에어백 전자제어장치의 수요는 6천600만개, 에어백 위성장치의 수요는 1억3천200만개에 이를 전망이다. 에어백 시스템에 사용되는 반도체 시장 규모는 11억4천만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권해주기자 [email protected]

/권해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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