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눅스 서버 3는 다양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호환성에 중점을 둔 운영체제 기술로, 자동 업데이트 기능과 보안 소프트웨어를 탑재했다.
한컴 김수진 대표는 "이번 아시아눅스 서버3 GS인증을 기반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공공시장을 공략할 것"이라며 "다양한 하드웨어와 솔루션과 연동, 기업시장 확대를 위한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9월 한컴의 리눅스 기반 PC운영체제 '아시아눅스 데스크톱 3'이 GS 인증을 받았으며, 올해 5월 국내 리눅스 OS '아시아눅스 서버용 보안 OS'가 국가정보원 IT인증사무국의 국제공통평가기준(CC)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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