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신설 허가 신청이 마무리된 가운데 총 13개 기업이 출사표를 던졌다.
3일 금융위원회는 증권사 신설허가와 관련 신규허가 13곳 전환신청 3곳의 신청이 지난달 29일까지 접수됐다고 발표했다.
신규설립 중 핵심인 종합증권사 신청은 4곳으로 STX그룹, SC제일은행, KTB네트워크다.
위탁매매와 자기매매를 신청한 곳은 4곳으로 토러스증권, LIG화재보험, 씨티은행, 한국창업투자였다.
위탁매매업은 스카이투자자문 ING은행 한맥선물 박준형 코린그룹 등 5곳이 신청했다.
이밖에 리만브라더스(지점에서 현지법인으로) BNP파리바(위탁서 종합) 흥국증권중개(위탁에서 자기매매)는 전환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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