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리(대표 김희천 www.hauri.co.kr)는 개인용 통합 안티 바이러스 제품 '바이로봇 데스크톱 5.5'에 포함된 실시간 감시기 관련 기술이 특허를 획득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실시간 감시기는 사용자 PC에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실시간으로 포착해 차단·치료하는 기술이다.
이번에 특허를 획득한 기술은 운영체제 내부의 파일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감시하는 '디바이스 드라이버의 실행구동 원리'에 관한 것이다.
하우리 관계자는 "이 기술을 사용하면 사용자 모드의 애플리케이션 변경만으로 제품 형상관리나, 신속한 제품 수정 변경 등이 가능하다"며 "이전부터 사용자에게 최적의 안티 바이러스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간 감시기 기술 개발에 매진했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