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주호영 대변인 "내각 인선은 속도"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비서실장, 정해진 바 없다"

15일 오전 언론에서 총리 및 초대 비서실장 후보로 거론된 윤진식 인수위 국제경쟁력강화특위 부위원장에 대해 주호영 당선인 대변인이 "오늘 몇몇 일간지에서 대통령 비서실장 인선과 관련한 보도가 있었지만, 현재로서는 전혀 정해진 바 없다"고 말했다.

주 대변인은 "이날 관련 기사를 보고 이명박 당선인이 '어떻게 이런 보도가 나올 수 있나'고 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주호영 대변인은 총리 인선과 관련 행자부는 16일까지 명단을 달라는 입장이며, 2월 25일 취임 전에 12~20일 정도 걸리는 국회 인사청문회를 마무리 하려면 1월 25일이나 2월 5일에 국회에 제청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장관 인선은 속도를 더 낼 것으로 본다"며 "현재는 여러분을 추천받아 여러모로 고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부조직개편안이 국회에 제출됐을 경우 당선인이 국회와 타협할 생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잘 모르겠다. 여당 반응도 아직 안 나왔다"고 답했다.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주호영 대변인 "내각 인선은 속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