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는 21일 컨테이너 박스를 활용해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수 있는 '블랙박스'를 선보였다.
이날 한국썬은 진도 6.7의 강진 테스트를 블랙박스가 견뎌내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시연했다. '이동형'이라는데서 느낄 수 있는 일말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진도 6.7은 건물이 심하게 흔들리고 무너지는 정도의 강한 지진이다.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는 21일 컨테이너 박스를 활용해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수 있는 '블랙박스'를 선보였다.
이날 한국썬은 진도 6.7의 강진 테스트를 블랙박스가 견뎌내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시연했다. '이동형'이라는데서 느낄 수 있는 일말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진도 6.7은 건물이 심하게 흔들리고 무너지는 정도의 강한 지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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