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주가가 기대이상의 3분기 실적에 힘입어 상승반전했다.
삼성전자는 12일 증시 개장과 함께 1.44%하락한 54만7천원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3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깊었던 것.
그러나 오전 9시34분경 3분기 실적이 발표된 직후 반등에 성공하며 3.06%까지 상승폭을 확대했다.
발표된 3분기 영업이익 2조660억원이 기대이상이었기 때문.
당초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은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을 1조6천억~1조7천억원 사이로 추정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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