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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다우 사상최고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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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가 경기회복 등 기대감에 사상최고치를 기록하며 상승마감했다.

인텔이 2분기 실적 전망을 상향조정하면서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급등했다.

12일(현지시각)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283.86 포인트, 2.09% 급등한 13861.73에 거래를 마쳤다. 사상 최고치다.

S&P500도 28.94 포인트, 1.91% 치솟은 1547.70으로 사상최고치 행진을 재개했다. 나스닥지수 역시 49.94 포인트, 1.88% 상승한 2701.73에 마감했다.

특히 인텔은 2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을 웃돌 것으로 전망되면서 6% 가까이 급등세를 보였고 이에 힘입은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2.9% 급등했다.

국내는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인텔효과'가 확산될 지 주목된다.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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