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표시장치(LCD) 모니터 전문업체 비티씨정보통신(대표 김성기)은 LCD 모니터 유통업체 아이존21(대표 김병철)과 전국 총판계약을 맺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제우스LCD, 코윈스 등에 이어 비티씨정보통신이 맺은 4번째 유통계약이다. 비티씨정보통신은 취약했던 전국 대도시 및 각 지역 판매를 강화하기 위해 유통망을 확대했다.
아이존21은 LCD 모니터 유통 전문업체로, 전국 대도시 및 중소도시에 300여개의 거래처를 형성하고 있다. 김병철 아이존21 사장은 "비티씨정보통신의 '제우스' 시리즈 모니터를 다음달 3천대 정도 판매하고, 내년 1월엔 판매량을 월 1만대까지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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