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 22인치 보급형 모니터 출시

비티씨정보통신(대표 김성기, www.btc.co.kr)은 디자인을 보강한 22인치 크기의 '쥬피터 F221W' 모니터를 출시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번 제품은 1천680×1천50픽셀의 해상도를 지원하며, 보급형 가격이면서 날씬한 디자인과 함께 모니터의 기본 기능을 갖췄다.

'쥬피터 F221W'는 전면부 테두리를 금속형태로 제작해 시원한 느낌을 주며,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패널만 장착한 정도의 외관을 적용했다.

가격대도 현재 액정표시장치(LCD) 모니터시장에서 22인치 보급형 제품들과 비슷한 25만원(소비자 가격)으로 책정했다. 밝기 300cd/m², 수평 시야각 170도(상하 160도), 명암비율 700대 1, 응답속도 5ms 등의 사양을 갖췄다. 외부 연결단자로 DVI-D 1포트, D-서브 2포트를 지원해 다양한 장치와 연결하는데 편리하다.

비티씨정보통신의 이명철 개발실장은 "회사의 전국 고객만족센터에서 애프터서비스를 책임지고 있어, 보급형이 갖는 불안감 없이 안심하고 구입해도 된다"고 전했다.

더 자세한 문의는 비티씨정보통신 고객만족센터(080-299-1472)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