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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 기구개편·IPTV 향방, 이번주가 분수령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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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한나라특위 워크숍, 2일과 5일 융추위 회의 개최

이번 주에 방송통신 기구개편과 IPTV 정책향방을 가르는 중요한 의사결정이 이뤄질 전망이다.

2일 한나라당방송통신융합특별위원회(위원장 이재웅)와 국무조정실 방송통신융합추진위원회(위원장 안문석)에 따르면 한나라 특위는 5일 오후 2시부터 프레스센터 19층 목련실에서 방송통신 기구개편과 관련 전체위원 워크숍을 개최한다.

융추위는 2일 오후 5시와 5일 오후 4시부터 방송통신융합추진위원회 대회의실에서 민간위원 13명과 문화부, 정통부, 산자부, 공정거래위원회, 방송위, 기획예산처 등 당연직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IPTV 도입 방안 및 주요 쟁점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나라당특위는 5일 전체위원 워크숍에 앞서 2일 오후 2시부터 보좌진토론회를 열고 ▲ 기구개편과 IPTV 법제화 동시추진 여부와 함께 ▲ 기구개편안에 대한 한나라당특위안 확정을 위해 토론한다.

융추위는 2일 회의때 IPTV 서비스 성격 등 주요 쟁점에 대해 정리하고 5일 회의때 이를 기반으로 IPTV 도입 정책방안을 마련할 계획.

한나라당 특위 관계자는 "지난 번 이재웅 의원실이 제안한 3가지 방안(공영방송위원회안, 진흥정책과 규제 분리안, 정부제출법안 수정안)에 대해 토론하면서, IPTV 법제화와의 동시추진 여부 등이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융추위 관계자는 "한미FTA 협상에서 IPTV는 미래유보로 하되 국내 제도 추진 일정에 따르기로 한 만큼, 어느 때보다 논의가 가열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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