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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인하경쟁 '가속화'...이통3사 2월부터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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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DPA 본격적인 가입자 경쟁을 앞두고 이동통신3사가 기존 고객대상의 약관 보조금을 일제 인하고 나서 주목된다.

SK텔레콤(대표 김신배www.sktelecom.com)은 약관보조금 변경을 통해 오는 2월부터 4만원 이상 이용 고객 중 9만원 이상 8년 이상 구간을 제외한 전구간에 대해 보조금을 1만원 축소하기로 했다.

또 3만원 미만 18개월~3년 미만 구간 보조금도 1만원 축소했다.

KTF도 오는 20일부터 24만원 이상 42만원 미만은 1~2만원, 42만원 이상은 2~5만원 보조금을 인하하기로 했다.

LG텔레콤도 가세했다. 지난해 7월 23일부터 적용해 오던 휴대폰 약관 보조금을 오는 2월부터 1~4만원 인하한다.

월평균 이용금액이 7만원 이상, 3년 미만 고객과 월평균 3~4만원, 8년 이상 사용한 고객을 제외한 나머지 구간보조금을 기존 대비 1~4만원낮추기로 한 것.

한편 이통3사는 중고폰 회수 활성화를 통한 자원 재활용과 환경오염 방지차원에서 중고단말기를 반납하는 고객 전원에게 보조금 1만원을 추가로 지급하기로 했다.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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