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미디어솔루션 전문기업 온타임텍(대표 황재식)은 일본 소프트뱅크(대표 손정의)와 손잡고 일본 모바일TV인 원세그(1-Seg) 단말기를 소프트뱅크의 한국내 자회사 소프트뱅크커머스를 통해 공급한다고 18일 발표했다.
황재식 온타임텍 사장은 "올해 중국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일본의 원세그 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입했다"며 "해외 모바일TV 시장 개척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타임텍은 소프트뱅크 외에도 일본 내의 다른 유통업체들과도 단말기 공급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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