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S&C는 자사 교육사업 '위러닝'이 노동부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인터넷 통신훈련(위탁) 기관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22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이번 평가에서 크레듀, 삼성SDS, 유비온 등과 함께 A등급을 받았으며 이 중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노동부가 위탁 교육기관 35곳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것이다.
직업능력평가원이 선정한 전문가와 노동부 지청이 평가 주체가 돼 3개월 동안 서면과 현장 평가를 하고, 실수요자의 만족도를 반영한다.
한화S&C는 "우리 e러닝 사업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고품질 콘텐츠 개발과 서비스 확대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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