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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KT 매출 소폭 상승...무선·부동산 매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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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PCS 재판매와 부동산 수익이 증가하면서 3분기 매출이 올랐다. 하지만 감가상각비와 마케팅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은 떨어졌다.

KT는 올해 3분기 매출 2조9천997억원, 영업이익 4천463억원, 당기순이익 3천176억원을 달성했다고 7일 발표했다.

매출은 초고속인터넷 시장의 경쟁 심화와 유선 전화 트래픽 감소에도 불구하고 PCS 단말기 판매 증가와 사용료 증가 및 부동산 수익의 증가로 전년동기 대비 610억원(2.1%), 전분기 대비 440억원(1.5%)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감가상각비 증가와 마케팅비용 증가 등으로 전년동기 대비 157억원(-3.5%), 전분기 대비 1천339억원(-23.5%)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영업이익 감소에 따라 전분기 대비 250억원 감소했다.

초고속인터넷 매출은 6천46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0% 감소한 반면 IDC, 비즈메카 등 인터넷 응용 수익은 775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8.5% 증가했다. 특히 네스팟 매출은 12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41.5%로 급격한 감소세를 보였다.

데이터 수익은 월드컵으로 인한 TV 방송 전용회선의 수요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로 전분기 대비해 0.7% 소폭 증가했다.

전화수익은 안(Ann), 단말기 판매 증가에 따라 전분기 대비해 소폭 상승한 1조824억원을 달성했다. 안 단말기 매출은 2분기 118억원에서 3분기 433억원으로 늘었다.

무선 수익은 PCS 단말기 판매 및 가입자 증가에 따라 전분기 대비 7.3% 증가한 3천562억원을 기록했다. 부동산 수익은 전분기 대비 61.2%, 전년동기 대비 144.6% 증가한 528억원을 기록해 새로운 수익원으로 부상했다. KT는 유휴 부지를 활용한 부동산 개발로 관련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KT는 신규사업인 와이브로의 경우 그 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근간으로 기술적인 완성도를 높이고 서울전역 및 인근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망구축을 확대해 내년 초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시범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IPTV의 경우 관련 서비스 개발과 인프라 구축을 완료해 규제가 해소될 경우 2007년 하반기 내에 상용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앞서 주문형비디오(VOD)와 양방향 서비스가 결합된 IPTV는 내년 상반기중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KT는 "어려워지고 있는 경쟁상황하에서도 지속적인 고객품질 강화 활동을 통해 통신시장 리더로서의 위상을 지킬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주이익 실현 및 기존 비즈니스의 효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강희종기자 hjka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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