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대표 구영배)의 나스닥 상장을 위한 움직임이 이번 주 중 구체화될 것으로 보인다.
6일 외신에 따르면 G마켓이 이번 주 중 최소 1억달러에서 최대 1억5천만달러 규모로 나스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 서류를 제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가격 결정까지는 한 달 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대해 G마켓 측은 "아무 것도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G마켓의 지분은 모회사인 인터파크가 33.74%를, 미국 오크인베스트먼트파트너스가 29.26%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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