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카카오 노조는 본사를 포함한 5개 법인에서 진행한 파업 투표가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 본사를 제외하고 나머지 4개 법인은 쟁의권을 확보한 상태로, 그룹 전체의 단체 행동으로 번질 수 있는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카카오 노조가 2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 광장에서 카카오지회 임단협 승리 결의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24e7ef61f7fb9a.jpg)
카카오 노조는 "이날 오전 11시까지 5개 법인에서 파업 찬반 투표가 있었다"며 "5개 법인 모두 찬성으로 가결됐으며 향후 계획은 정해갈 것"이라고 했다.
앞서 카카오 본사는 경기 지방노동위원회에서 노사 상호 동의 하에 조정 기일을 오는 27일까지 연기해 논의가 진행 중이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카카오페이, 디케이테크인, 엑스엘게임즈 등 4개 법인은 조정이 결렬되면서 파업 등 쟁의 행위를 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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