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李 "삶의 터전, 죽음의 현장 되지 않게 모든 수단 동원"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산업재해노동자의 날 메시지…"법·제도 빈틈없이 정비"
"산재 근절은 국민주권정부 흔들릴 수 없는 국정 과제"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민주노총 초청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4.10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민주노총 초청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4.10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문장원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산업재해노동자의 날'을 맞아 "더는 삶의 터전이 죽음의 현장이 되지 않도록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같이 적으며 "방치된 위험과 작은 빈틈으로 인해 '사람만 뒤바뀐 익숙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법과 제도를 빈틈없이 정비하겠다. 필요하다면 새로운 기준과 제도도 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대통령은 "산업재해노동자의 날을 맞아 일터에서 돌아오지 못한 모든 노동자를 마음 깊이 추모한다"며 "유가족 여러분께도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치료와 재활의 시간을 보내고 계신 모든 분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산재 근절은 국민주권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라며 "'안전에 기반한 지속 가능한 성장' 역시 결코 흔들릴 수 없는 국정의 핵심 원칙"이라고 역설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 차원의 다각적인 노력과 노·사의 협력이 더해져 올해 1분기 산재 사망자가 전년 대비 17.5% 감소하는 등 현장에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며 "그러나 지켜내지 못한 고귀한 생명의 무게, 가족과 이웃을 떠나보낸 애끓는 절규 앞에서 우리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산재 사망률 OECD 1위'의 오명 앞에서 세계 10위 경제 대국이라는 성취는 결코 자랑스러울 수 없다"며 "안전한 일터에서 이뤄낸 성장이야말로 국민 행복을 담보하는 지속 가능한 성장"이라고 했다.

이어 "산업재해노동자의 날이 애도와 추모를 넘어, 안전을 다짐하고 회복을 이야기하는 날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문장원 기자(moon3346@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李 "삶의 터전, 죽음의 현장 되지 않게 모든 수단 동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