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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인천공장 일부 설비 중단, 수급 차질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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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비 개선 효과 클 것으로 예상"

[아이뉴스24 최란 기자] 현대제철은 인천공장의 일부 설비 가동 중단과 관련해 "수급 차질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30일 밝혔다.

현대제철 인천공장 정문. [사진=연합뉴스]
현대제철 인천공장 정문. [사진=연합뉴스]

현대제철 관계자는 이날 진행된 2025년 경영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최근 10년간 국내 철근 수요가 평균 1000만 톤 수준이었으나 지난해 기준 750만 톤으로 수준까지 하락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내 공급 케파가 1250만 톤으로 공급 과잉이 고착화되어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내 철근 산업 생태계 전반의 건전성이 악화되어 있었기 때문에 조정이 필요했다"며 "현재 인천의 일부 라인이 가동이 중단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 가동이 중단된 라인은 기존에도 가동률이 낮았기 때문에 수급 차질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빠지는 양을 다른 공장에서 추가 생산을 통해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 시장 공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현대제철은 "이번 조치로 인해 고정비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현대제철은 경영 악화 등의 이유로 인천공장 철근 생산 설비 일부를 폐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에 폐쇄되는 설비는 연간 약 80만톤 생산 규모로 인천공장 전체 철근 생산능력(약 155만~160만톤)의 절반에 해당한다.

/최란 기자(ra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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