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NC AI는 인공지능(AI) 음성 합성 서비스 '바르코 보이스'를 활용한 제2회 게임 제작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NC AI]](https://image.inews24.com/v1/b329cb1cb69c1f.jpg)
바르코 보이스는 텍스트, 음성 데이터를 기반으로 캐릭터의 성격, 상황에 맞는 음성을 생성하는 AI 음성 합성 서비스다. 대회에는 총 80여팀, 260여명 지원자가 참여해 경합을 벌였다.
심사는 게임 시연 영상과 생성 음원 등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바르코 보이스 활용도, 게임의 독창성, 콘텐츠 완성도 등을 평가해 4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상은 팀 '개발바닥'의 'ISR 오퍼레이터'에 돌아갔다. 이 작품은 바르코 보이스를 활용해 전장 상황을 음성으로 전달하고, 플레이어가 음성 명령으로 지휘하는 정보감시자산 운용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 '바스카'의 '역시 내 여자친구를 등에 업고 빌딩을 건너는 것은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AI 음성을 게임 시스템 핵심 기믹과 유기적으로 연결해 혁신적인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우수상에는 팀 '고오급진팀'의 'MEOWMENT'와 팀 '행운의 토끼발'의 '라스트 레퀴엠'이 각각 선정됐다. MEOWMENT는 AI 기술을 활용해 서사의 깊이를 더한 연출력을 인정받았고, 라스트 레퀴엠은 창의적인 게임 디자인과 음성 적용이 돋보이는 게임으로 평가받았다.
전체 상금 규모는 500만원으로 대상은 300만원, 최우수상은 100만원, 우수상은 각 50만을 받았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공모전 참가 내역서가 발급되고, 학생의 경우 향후 NC AI 인턴십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채용 연계 혜택을 제공한다.
임수진 NC AI 최고비즈니스책임자(CBO)는 "앞으로도 NC AI는 다양한 산업 전반에서 기술적 제약을 넘어 상상력을 구현할 수 있는 차세대 제작 환경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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