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네오위즈는 원더포션이 개발한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을 27일 출시했다.
![[사진=네오위즈]](https://image.inews24.com/v1/bcfdaa4f8a2c3b.jpg)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은 본편 '산나비'의 이전 시점 이야기(프리퀄)를 다룬 DLC로, 주인공 '송 소령'이 과거로 돌아가 로봇 폐기장 임무를 수행하며 그 안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외전은 끝없는 공중 액션이 특징이며 칼과 샷건, 그리고 '버스트(과부하 능력)'를 활용한 화려한 액션을 선사한다. 약 2시간 분량의 시나리오로, 7개의 스테이지와 보스 2종이 등장한다. 네오위즈는 외전 출시를 기념해 스팀에서 본편 '산나비'를 35%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본편 보유자는 귀신 씌인 날 DLC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산나비 외전: 귀신 씌인 날은 앞서 지스타 2025, 중국 위플레이 엑스포 등 국내외 게임쇼에 참가해 출시 전부터 팬들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지난 13일 공개된 신규 트레일러는 유튜브 조회수 32만회를 돌파해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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