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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국가유산청과 12월 9일부터 덕수궁 돈덕전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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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문화·자연유산 수호하는 쿠키 이야기 주제로 한 작품 전시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데브시스터즈(대표 조길현)는 국가유산청과 12월 9일 국가유산의 날을 맞아 서울 중구 덕수궁 돈덕전에서 특별전 '쿠키런: 사라진 국가유산을 찾아서'를 내년 3월 1일까지 공동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120년 전 외교의 중심 공간이었던 돈덕전의 의미를 전하고 국가유산에 대한 관심과 보존 의식을 제고하는 전시다. 전 세계 K-컬처 팬들에게 국가유산의 보편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쿠키런의 쿠키들이 사라진 무형·문화·자연유산을 찾아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전시로 구성된다.

[사진=데브시스터즈]
[사진=데브시스터즈]

국가유산청이 돈덕전에서 민간 기업과 협력하는 사례는 이례적이다. 특별전을 공동 기획·개최하는 데브시스터즈는 한류 확산을 이끄는 쿠키런 IP의 홀더로서 대중과 전 세계 팬이 공감할 수 있는 전시의 의의를 전하기 위해 함께하게 됐다. 쿠키런은 전 세계 2억명 이상 이용자를 보유한 글로벌 IP다.

이번 특별전은 우리의 삶과 맞닿아 있는 유산의 의미를 전하는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 중 전승 단절 위기에 처한 무형유산 전승취약종목은 쿠키런 캐릭터와 이야기를 소재로 한 협업 작품으로 재탄생한다. 이 외에도 데브시스터즈의 아티스트들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작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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