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승필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2% 부족할 때' 광고가 공개 한 달 반 만에 유튜브 조회수 1400만회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사진=롯데칠성음료 제공]](https://image.inews24.com/v1/fac80eecfac3cf.jpg)
이번 광고는 지난 9월 처음 공개됐다.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데헌' 주연을 맡았던 안효섭과 걸그룹 아이즈원의 김민주가 모델로 참여했다.
광고는 ‘물투명 니어워터’ 콘셉트로 비 내리는 습기 찬 배경 속 두 인물의 사랑과 이별을 감성적으로 그렸다. 과거 광고 음악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를 두 모델의 목소리로 새롭게 녹음해 세대 간 공감과 향수를 이끌었다는 평가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광고가 감성과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콘텐츠로 소비자와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칠성음료는 9월 제로 칼로리 음료 '2% 부족할 때 복숭아'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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